'선거에 무신경한 세태라고 누가 그랬나' 6ㆍ2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여야 당 지도부와 후보들의 마지막 유세현장에서 옥석을 가려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눈빛이 매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