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63ㆍ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발명진흥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20일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행정고시(14회) 합격 후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비서관, 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영남대 석좌교수, 세명대 총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