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외국인 '팔자'… 2% 내려


코스닥지수가 외인 매도세에 사흘 연속 하락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93포인트(2.03%) 내린 479.55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1억원, 4억원어치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이 191억원어치를 팔아치워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금융(0.13%)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출판매체복제(-7.73%), 운송(-4.98%), 오락문화(-3.96%), 섬유의류(-3.45%)의 낙폭이 특히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서울반도체가 유일하게 1.66% 올랐고 CJ E&M(-4.41%), 포스코켐텍(-3.34%), 포스코ICT(-2.85%), 네오위즈게임즈(-2.65%) 등이 낙폭이 컸다. 상한가 13개를 비롯 25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1개 등 712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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