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株들이 약세장에서 아무 이유없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5분 현재 한신공영, 보해양조, 사조대림, 대구백화점 우선주가 무더기 상한가 행진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 우선주는 시가총액이 5~6억원에 불과하고, 거래량도 한정돼 있어 추격매수에 나설 경우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