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색채의 마술사 샤갈' 전이 3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전시 관계자들이 벽에 걸린 샤갈의 대형 작품 '유대인 극장 소개'를 점검하며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