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별 정원을 2팀(8명)으로 한정하고 단기간에 기량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프로골퍼 여민선이 선수 시절 훈련과정을 기본으로 1회 3시간,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지도한다. 스탠스 및 백스윙과 피니시, 칩샷과 퍼트 이론 등을 포함한 최신의 스윙 교육과 함께 골프를 위한 요가 스트레칭과 근육운동도 배울 수 있다. 골프를 위한 몸 만들기와 병행하기 때문에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부상도 방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배우고 필드에 나가고자 하는 골퍼, 연습량에 비해 샷 거리나 스코어가 향상되지 않는 골퍼들에 제격이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준회원 허 견 등 라이프 스포츠클럽 소속 티칭 프로들도 실전골프 노하우를 전달한다. 회원에게는 스포츠클럽 이용권(7일)과 골프매거진 최신호도 증정한다. 제1기 과정은 오는 31일부터 2월25일까지이며 강습시간은 매주 화ㆍ토요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다. 회비는 120만원(부가세 별도). (02)798-0809/5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