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비즈니스 유머] 급할수록 천천히


I was doing some landscaping work when a car pulled up and the driver asked for directions. Because I knew her destination involves a number of turns, I asked the woman if she had a pencil to take down the information. But "Just tell me," she said, seemingly in a hurry. "I'll remember." So I gave her the directions, and just I finished she screeched back into traffic. About an hour the same woman again pulled to the curb and rolled down her window. "I have a pencil," she said sheepishly. 내가 정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한 운전사가 차를 멈추더니 길을 물었다. 나는 그녀가 목적지까지 가려면 여러 번 커브를 돌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내가 하는 말을 받아 적을 연필이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급한 길을 나선 걸로 보이는 그녀는 "얘기나 해주세요. 기억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길을 가르쳐줬고 여자는 내 이야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쌩하고 내달렸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 유리창을 내리더니 무안한 듯 말했다. "연필 가지고 왔어요."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