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7일 무한돌봄 명칭과 BI(Brand Identity)에 대해 업무표장을 출원하고, 무한돌봄센터 운영모델의 BM(Business Model) 특허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와 재단은 이번에 출원한‘무한돌봄’명칭과 BI에 대해 이르면 내년 2~3월께 특허등록 될 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은‘위기 가정’에 대해 도 예산으로 생활 안정을 돕는‘무한돌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