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은, 행장후보 추천소위 확정

외환은행은 사의를 표명한 이갑현(李甲鉉) 행장 후임행장 선임을 위한 제1차 「행장후보추천 소위원회」를 열고 6명의 소위원회 위원을 확정했다.소위원회 위원장은 사외이사인 송두환(宋斗煥) 변호사가 선임됐으며 김상경(金相敬) 국제금융연수원장·채홍식(蔡弘植) 전 삼성생명 고문 등 위원장을 포함한 사외이사 3명과 윤계섭(尹桂燮) 서울대 경영대학장·김영무(金永珷) 김&장법무법인 대표·장용성(張容誠) 매일경제 부국장 등 외부 전문가 3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금융 전문가와 전문 경영인을 대상으로 행장후보를 물색하는 한편 헤드헌터사를 이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성화용기자SHY@SED.CO.KR 입력시간 2000/04/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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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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