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는 이라크의 ‘검은 금’인 석유에 눈이 멀었다”-오사마 빈 라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비디오 테이프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의 석유 때문에 시야와 판단력이 흐려져 이라크 침공에 대한 경고를 무시했으며 미국의 국익보다 사익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이번 대선 결과에 실망했다. 부시의 2기 행정부가 과거 실수를 통해 무엇인가를 깨달았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헤지펀드의 대부인 조지 소로스, 지지했던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패배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여론몰이라기보다는 대국민 호소로 봐달라”-정용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변인, 조합원에게 ‘대국민 홍보 협조요청’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홍보지침을 하달한 것에 대해 여론몰이가 아니라 전공노의 입장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도박시설 포화 상태인 한반도를 ‘도박 공화국’으로 만들자는 셈”-도박산업 규제 및 개선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신규허가와 기업도시ㆍ관광도시 등에 카지노 등 각종 도박시설을 유치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비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