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왼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4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사업 약정을 체결, 댐 공사로 수몰 위기에 놓인 필리핀 아이따족에게 내년까지 주택 60채를 지어주는 등 무상원조 사업에 나선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