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어울림엘시스, ‘스피라 더 워치’ 출시


어울림엘시스는 11일 세계적인 시계브랜드 로만손과 스피라 브랜드 제휴를 통해 한정판 프리미어급 시계 ‘스피라 더 워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피라 더 워치’는 스위스 메이드의 로만손 프리미어 최고급 제품으로서 ‘크로노그래프’(시각과 시간간격 측정장치)가 적용되어 있으며 스피라의 상징 중 하나인 고급카본소재 다이얼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또한 실용성과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사파이어글래스 소재를 사용해 외부충격에도 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완성했다. 또한 메탈 시계밴드 외에 블랙 색상의 교체용 고급레더밴드와 교체 툴킷을 따로 포함하고 있어 세련된 수트 형식의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캐주얼 룩을 고급스럽게 디자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피라 더 워치’는 제품 하나하나에 고유 번호가 부여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자동차와 시계 사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인 ‘스피라’와 ‘로만손’이라는 결합만으로도 희소성과 특별함을 가진다. 어울림엘시스는 로만손과의 이번 제휴를 계기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고성능 스포츠카의 감수성을 겸비한 프리미어급 시계를 지속적으로 출시 해 나갈 계획이다. 어울림엘시스 설진연 대표이사는 “로만손은 이미 전세계 70여 개국에 시계를 수출 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써 향후 지속적인 제휴관계를 통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면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닌 스피라 컬렉션을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피라 더 워치’의 소비자가는 93만7,000원으로 스피라 브랜드 샵인 스피라 스토어(store.spirra.co.kr)에서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AK몰 수원점 더 와치스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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