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레일, 철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전국적으로 확산한다

GLORY 중앙회 발대식 개최, 뮤직페스티벌도 열어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5일 대전 소제동 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내외부 인사 8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GLORY(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 중앙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레일은 지난 2월부터 전국 각 지역본부별로 GLORY 발대식을 갖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기차타기 생활화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18일 ‘111주년 철도의 날’에 즈음해 녹색생활 실천역량을 총결집하는 GLORY 중앙 발대식을 개최했다. GLORY 중앙회 공동대표인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철도시대”라고 선언하고 “글로리는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실천운동’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철도를 중심으로 해결하고, 철도의 영광을 재현하자는 녹색생활’”이라고 강조했다. 코레일은 이날 발대식에 이어 코레일 직원과 전국 GLORY회원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함께 즐기는 코레일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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