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버팔로,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저장장치 출시

PC 주변기기 업체 버팔로는 10일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저장장치 ‘테라스테이션 라이브(HS-DHTGL)’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기존의 외장형 저장장치와 달리 웹 접속 기능이 탑재돼 인터넷을 통해 여러 PC에서 파일 공유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무실 외부에서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저장장치에 네트워크 기능을 더해 효용성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 버팔로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테라바이트(TB) 150만원 ▦2TB 2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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