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양지리조트 사명 변경 「양지파인리조트」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에 스키장 및 골프장 등을 운영중인 양지리조트는 최근 자사의 기업인식(CI)작업을 완료, 오는 11월1일부터 「양지파인리조트」로 회사명칭을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바뀐 양지파인리조트 심벌의 타원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주는 휴양지를 의미하며 타원안에 생동감 있게 표현된 그래픽은 힘차게 피어오르는 자연을 상징한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리조트내에 지하 2∼지상 11층 3백2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을 건립중이며 오는 12월께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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