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종합기계 매출 28% 늘어

대우종합기계(42670)가 1ㆍ4분기에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서 건설중장비 수출에 힘입어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종합기계는 1ㆍ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4,725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532억원, 경상이익은 380% 오른 535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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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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