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27040)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법정관리상태인 서울전자통신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보글로벌 제1차 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44.29%(44.29%)의 지분을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또 학산건설도 공시를 통해 관계사인 ㈜학산과 함께 지난 12~13일 이틀간 장내에서 국제종합건설(07720)의 주식 220만주를 매수, 보유주식수가 365만8,800주에서 585만8,800주로 늘어나 지분율을 15.1%로 늘렸다고 밝혔다.
<장순욱기자 swch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