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 서비스 `NATE`를 통해 GPS(위치정보서비스)와 풍수지리정보를 결합한 `GPS풍수천하`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GPS로 파악한 위치정보와 날짜별 역학정보, 고객의 역학정보가 반영된 `풍수지리형 운세정보`를 텍스트와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GPS칩이 내장된 단말기로 `NATE GPS`에 접속해 `②풍수천하` 메뉴에서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되며 정보이용료는 건당 150원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