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텔 무인도난방지시스템 선봬

하나텔(대표 박희수·朴喜洙)는 최근 전화 한통화로 집안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무단침입자가 있을 경우 경비실, 경찰서등 사전에 입력된 곳에 자동으로 전화연락을 하는 인공지능 무선열감지 도난방지기 「드림키퍼(사진)」을 개발, 본격시판에 돌입했다.이제품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최대 5곳까지 연락을 하며 전화를 통해 현장상황음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또 싸이렌이 내장돼 있고 집안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피커가 있어 화재등과 같은 위급상황이 벌어져도 내부와의 연락을 통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부착된 무선열감지거리는 감지거리가 15M에 달하고 본체와의 교신거리가 100M까지 되기 때문에 실내가 아무리 넓어도 센서만 추가하면 된다. 또 정전등 외부에서 전원이 차단되도 내장된 배터리가 가동돼 2~4시간까지 각종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소비자판매가 기본사양기준 29만7,000원. (02)852-6162 송영규기자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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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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