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생활] 동원FB도 즉석 가공밥시장 본격도전

동원F&B가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밥과 부재료를 급냉동해서 만든 ‘동원 5분즉석밥’을 출시, CJ와 농심 등이 선점하고 있는 가공밥 시장에 도전장을내밀었다. 시장을 선점한 CJ의 ‘햇반’이나 농심의 ‘햅쌀밥’과 달리, 밥 위에 고명을 얹어 별도 반찬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 제품 구성은 전주비빔밥과 해물덮밥, 불고기덮밥 등 3종으로 가격은 2,950~3,200원이다. 즉석밥 시장은 맞벌이 부부와 독신 세대가 늘어나고 여성들의 사회활동이늘어남에 따라 빠른 속도로 확대,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신경립기자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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