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게놈 프로젝트 두달안 완성’ 발표로 국내 증시에서도 생명공학 및 제약주가 일제히 강세를보이고 있다.2일 증권거래소에서는 오전 9시 10분 현재 녹십자(+1만2천100원)가 상한가를 보인 것을 비롯,대웅제약(+1천250원),동아제약(+2천550원),삼성정밀화학(+900원),LG화학(+50원),종근당(+650원) 등 생명공학 관련 제약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또 코스닥증권시장에서도 마크로젠(+2천100원)과 바이오시스(+3만8천원),벤트리(+3만1천500원),이지바이오(+4천원)가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조아제약(+1천원)과 경동제약(+400원),한국유나이티드(+4천원) 등 제약주,메디다스(+2천100원),비트컴퓨터(+1천650원) 등 의료전산업체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