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생명 조직개편/영업소­영업국 통합 등

국민생명(사장 손기수)이 보험영업의 기본조직인 영업소를 통합하고 기존 영업국을 조직, 육성, 영업의 3개 부문으로 세분화시키는등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국민생명은 6일 일선점포의 영업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행 영업소와 영업국을 발전적으로 통합하고 이를 기능과 역할에 따라 조직국, 육성국, 영업국등 3개 전문국으로 구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별로 독립적인 전략수립권을 가진 지역사업본부를 신설, 3사업본부 39영업국 3백86영업소인 현행 조직체계를 7지역본부 67영업국 체제로 재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생명은 각 국 업무를 기능별로 조정 ▲조직국은 신인도입업무 ▲육성국은 6개월 미만의 설계사육성 ▲영업국은 7개월 이상의 전문설계사 영업에 각각 전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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