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방송광고공사 조직 개편 15개 기구 폐지·축소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정순균)는 13일 지역 5개 지사를 축소하는 걸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KOBACO는 이번 개편에 따라 본사에서 1개 국, 4개 부서를 폐지하고 울산ㆍ경남ㆍ청주ㆍ강원ㆍ제주 등 5개 지역 지사를 축소하는 등 총 15개 기구를 폐지 또는 축소했다. 또 향후 경영불확실성에 대비하는 '2010팀'과 고객만족 전담부서인 '고객만족팀'을 신설해 광고사 및 방송사에 대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