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출입은행 KEDO에 1,357억원 대출

한국수출입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날 『지난 15일 KEDO의 경수로 본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필요자금 1,357억원을 지난 24일 남북협력기금에서 융자해 주었다』고 말했다.대출기간은 「본공사 기간+완공후 20년」이며 이율은 무이자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98년 KEDO측에 경수로 기초 공사비로 3년 기간으로 대출해준 675억2,000만원의 남북협력기금은 본공사 자금이 지원되면서 같은날 모두 회수됐다』고 전했다. 고광본기자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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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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