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관, 수요가 전산화시스템 가동
현대강관은 고객만족 서비스 차원에서 오는 11월1일부터 수요가 정보전산화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요가가 제품을 주문하면 주문에서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진행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수요가와 공급사간의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현대는 이 시스템 가동에 앞서 지난 20·24·25일 3차례에 걸쳐 국내 실수요가 및 대리점, 국내 종합상사 등 철강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입력시간 2000/10/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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