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색(色)’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는 ‘설화 문화의 밤’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한방화장품인 설화수의 고객으로 구성된 설화클럽 회원들과 문화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색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배병우(사진가), 유림(북 아티스트), 안종연(설치 예술가) 등 각계 유명 문화인들도 설화클럽 회원으로 참여해 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작품들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색 전시회’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