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민간 남북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설립한 (사)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통일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오는 23일 여의도 기협중앙회관에서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