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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주역’ 부동산 규제완화 훈풍 타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e편한세상 광주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광주역’은 분양 비수기인 여름에 분양했음에도 1~3순위 청약 결과 전체 2,122세대 모집에 총 6,229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3.1대 1, 최고경쟁률 55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계약도 현재까지 전용면적 59㎡, 73㎡는 모두 마감됐고,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84㎡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 ‘e편한세상 광주역’은 역세권의 입지와 중소형 위주의 공급으로 지역 내 수요를 흡수했고 분양가도 3.3㎡당 1,027만원 대로 책정돼 성남, 판교권 수요자들을 끌어들였다”며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이렇게 단기간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는 일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경기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다는 게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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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이 개통돼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이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총 2,122세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며졌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번지로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031)8017-0048.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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