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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먼저 카드업계 경영진 연봉삭감부터 해야." 外


▲“먼저 카드업계 경영진 연봉삭감부터 해야.”-정두언 한나라당 국회의원, 1만원 이하 소액 카드결제 거부에 대한 허용은 카드업계 구성원과의 고통분담 없이 일반 소비자의 불편과 조세수입 감세만 불러올 것이라고. ▲“아무리 무거운 인생도 방향전환이 가능하다.”-배상미 코리아브레인 디렉터, 경력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수동적이 돼 버린 삶의 패턴을 바꾸려는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면면서. ▲“결국 변해야 살아남는다.”-정주형 이모션 대표, ‘소셜커머스가 잘 될까’라는 질문에 할인이벤트에 주력하기 보다 사용자 주도 마케팅의 본질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답하면서.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력(TPP)이 결성되면 한미FTA의 선발 이익은 없다.”-최재천 변호사, 일본과 미국이 주도하는 TPP에 호주,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9개국이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면서. ▲ “퇴임 대통령을 왜 그렇게 삼엄한 경호를 해야 하는지...”-최영호 변호사,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퇴임 후 망치 하나 달랑 들고 해비타트 집 지으러 다닌다면서. ▲“변화를 위해서는 강제적인 방법도 좋다.”- 홍익대 교수, 아이돌그룹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눈 딱 감고 최신 히트곡 50곡을 다운받아 운동할 때마다 들었더니 어느새 K-POP마니아가 됐다면서. ▲“남과 함께 나가고 있는지 살피세요.”-혜민스님 미 헴프셔대 교수, 남을 제치고 잘 나가고 있다면 상황이 변했을 때 평소 시기했던 사람들에 의해 다칠 수 있다면서. ▲“기업이 능력보다 스펙을 본다는 말은 넌센스.”-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기업이야말로 능력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한다면서. 모호한 의미의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면접, 스펙 등을 보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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