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은행, 중소기업 법률 지원단 발족

기업은행은 14일 중소기업들의 법률문제 해결을 도와주기 위해 ‘중소기업 법률 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법률지원단은 태평양ㆍ지평ㆍ한강ㆍ덕수 등의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호사 22명으로 구성됐고, 기업은행 거래 중소기업에 상거래ㆍ무역ㆍ조세ㆍ산재ㆍ노무ㆍ정보기술(IT)ㆍ지적재산권 분야에 대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소기업이 소송을 의뢰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소송을 대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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