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생활산업] FnC코오롱 액세서리 브랜드 출시

FnC코오롱㈜은 가방과 모자, 신발 등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오타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대 초반 여성들을 타깃으로 출시된 이 브랜드는 오는 30일 강남 신세계점과 부평 가두점 입점을 시작으로 매장 전개에 나설 예정이며, 올해 총 26 매장에서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 다. ‘오타바(OTTAVA)’란 8도 음정을 나타내는 이탈리아 말로, 현대인의 패션 감각을 다양하게 표현한다는 의미. FnC코오롱의 서대원 부장은 “감각적인 면을 부각시킨 ‘업그레이드 클래식’ 라인과 스포티즘을 테마로 한 ‘리치 스포츠’ 라인을 통해 명품과 캐주얼의 틈새 시장을 공략, 비신학기 시 즌 패션 액세서리 분야의 1위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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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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