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일자리방송 2월1일 정규방송 시작

지난해 6월 출범한 일자리방송(회장 박병윤)이 2월1일 정규방송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자리방송은 일자리 창출ㆍ안내ㆍ교육 전문채널로 지난해 10월 공익채널로 선정됐다. 일자리방송은 지난해 12월5일 첫 송출을 시작한 뒤 지난 1월3일부터 특집프로그램 중심의 본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방송의 박병윤 대표이사 회장과 신정섭 대표이사 사장은 모두 한국일보 출신으로 박 회장은 전 한국일보 대표이사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신 사장은 서울경제와 한국일보에서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필 기획관리팀장은 “청년취업준비생ㆍ여성취업준비자ㆍ장년실업자ㆍ고령취업대기자ㆍ국가자격응시자 등 총 1,200만명이 목표 시청자층”이라며 “가시청가구 수는 2월 중 1,300만가구, 오는 3월 중 1,500만가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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