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백남치의원 "동아리스트 몸통은 여당에"

09/22(화) 11:49 동아건설 김포매립지 용도변경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한나라당 白南治의원은 22일 "동아리스트의 몸통은 자민련과 국민회의에 있다는 여러가지 정황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白의원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검찰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후 "의혹을 해소하려면 동아매립지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할만한 위치에 있던 관계자들을 찾아내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년 대선당시 현 여권이 제시했던 김포매립지 관련 공약을 거론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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