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브레이커도 소용 없군요.”-신기남 변호사(@skn21c), 코스닥 발동된 서킷브레이커로 개미투자자들이 죽어나는 형국이라고. 특히 미수거래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면서.
“어찌 외롭지 않고 그대 존재의 실상을 알 수 있으랴.”-허허당 스님(@huhudang), 만약 인간의 삶 속에 외로움과 고독이 없다면 무엇으로 이 고귀한 존재의 의미를 깨우치겠냐면서.
“갑자기 이 여자와 연애하고 싶어졌습니다. 강추!”-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고문(@hcroh), 소설가 황석영이 ‘장길산’을 36세에 썼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였는데 최근 읽은 소설‘두근두근 내 인생’의 저자 김애란은 31세에 인생을 꿰뚫고 있는 것 같아 놀랍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