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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 등 4곳 청약


아파트 분양 시장이 여전히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세종시 첫 분양아파트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1,692가구가 선보인다. 당첨자 계약은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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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는 호반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서 '호반베르디움 5차'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전용면적 59~84㎡ 총 68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32만㎡규모의 근린공원이 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특히 초등학교 8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등 8개 학교가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1-1생활권에 개교하는 것도 장점이다.

같은 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 A5블록, 서울 서초 A3블록, 고양 원흥 A3블록에서 장기전세주택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이에 앞서 28일과 29일 이틀 간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별로 서울 강남 A5블록은 전용 23~59㎡ 37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세금은 8,000만~1억9,800만원이다. 서울 서초 A3블록은 전용면적 51~59㎡ 총 250가구로 이뤄지며 전세보증금은 1억6,640만~1억8,96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 고양 원흥 A3블록은 전용면적 51~59㎡ 총 384가구, 전세보증금은 7,960만~9,280만원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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