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19일 ‘2014년 정책홍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소통실 주관으로 올해 정부 중앙부처의 정책홍보 우수사례를 평가해 농식품부와 산림청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고 문체부, 국토부, 중기청, 특허청 4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국무총리 표창을 주었다.
김형완 산림청 대변인은 “올해는 새 정부 2년차를 맞아 산림분야 국정과제 성과를 국민들께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이 경제 활성화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