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카드도 맞춤시대] LG카드 'CGCV 매니아 LG카드'

0개社 멤버십 기능 담아 편리


LG카드의 ‘CGV 매니아 LG카드’는 카드 하나로 영화 할인도 받고 다양한 가맹점의 멤버십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멤버십 통합카드다. 카드 한 장에 CGV, 교보문고, 아웃백, TGIF, 스파게띠아, 레드망고 등 10개 업체 멤버십 기능을 담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체별로 3~20% 할인이나 적립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주요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및 놀이공원 할인 등 생활 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드 회원은 국내 최대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에서 본인 관람료를 3,000원 할인(전달 10만원 이상 신판 이용 조건, 월 1회, 연 8회까지 할인 가능) 받을 수 있다. 10% 적립 및 영화관 주변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3% 할인은 물론 이용금액의 3% 적립과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아웃백 스테이크에서는 10%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TGIF와 씨즐러에서도 역시 10% 할인 및 각각 3% 적립 쿠폰, 무료 샐러드바 이용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 페퍼런치에서는 매주 월요일 20% 할인 혜택과 이용금액 1,000원당 1포인트가 적립되며, 레드망고에서는 이용금액의 5% 할인과 5% 적립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다양한 멤버쉽 서비스 외에도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월드ㆍ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스포츠 무료 입장,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도 이용할 수 있다. LG카드의 한 관계자는 “여러 장의 멤버십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체의 멤버십을 통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와 제휴처를 확대하는 등 항상 고객지향의 상품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