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희경·이보미 건국대 졸업 총장 특별상도 받을 듯

2009년과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을 각각 차지했던 서희경(25ㆍ하이트)과 이보미(24ㆍ하이마트)가 건국대에서 함께 학사모를 쓴다. 건국대는 20일 “서희경과 이보미가 22일 오전 10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자연과학대학 골프지도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는다”고 밝혔다. 서희경과 이보미는 대학 시절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가하면서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졸업식에서 ‘총장 특별상’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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