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이미지퀘스트, 김천에 자체 생산시설 확보

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는 자사 디지털TV 등을 위탁생산해온 이디아이큐㈜의 김천공장을 인수, 국내에 자체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약 30억원을 투자해 김천공장을 인수했으며 신규사업인 프로젝터 생산에 필요한 클린 룸 시설을 갖춰 이 곳에서 연간 100만대 이상의 LCDㆍPDP TV와 프로젝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중국 텐진에 모니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인에 협력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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