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 개소

서정돈(왼쪽 두번째) 성균관대 총장, 이종철(〃세번째) 삼성서울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임상시험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신약개발 과정에 필수적인 약효검증시험을 할 수 있는 첨단시설과 인력을 갖춘 임상시험센터를 본관 9층에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1,322㎡(약 400평) 규모로 임상시험 전용병상 38개 및 외래진료실, 신체계측실, 모니터링룸 등을 갖췄으며 국내 임상시험센터 중 최대인 총 82명의 연구인력이 일하게 된다. 병원 측은 이번 센터 개소로 다국적제약사의 임상시험 의뢰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