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80년대 발라드 오빠’ 이정석 “부활 꿈꿔요”


새 디지털 싱글 앨범 ‘LOVE’선봬


‘첫 눈이 온다구요’ ‘사랑하기에’ ‘사랑의 대화’ 등 서정적 발라드로 대중을 매료시켰던 ‘80년대 발라드 오빠’ 이정석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LOVE’이 오늘(28일) 발표한다. 이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아픈 이별’ ‘사랑 얘기’ 총 두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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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발라드에 추억이 있는 이라면 이정석의 앨범을 당장 들어봐도 후회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번 디지털 싱글 ‘LOVE’에서 ‘아픈 이별’은 요즘은 듣기 힘든 감성적인 멜로디에 서정적 가사가 짙은 감성을 표현했고, ‘사랑 얘기’는 귀에 착착 감기는 기타 라인이 인상적인 록큰롤 곡으로 노래를 듣는 순간 첫사랑과 기차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게 경쾌한 곡을 선뵌다.

이정석은 “가슴이 먹먹할 만큼, 누가 들어도 내 얘기 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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