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금) 18:02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채무 재조정안을 제출했다고 재무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흐리브나화 표시 단기채권을 갖고 있는 비거주자들은 오는 2000년 9∼12월중 만기가 도래하는 달러화 표시 유로채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유로채로 전환하면서 채권 표면금액의 20%만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연리 20%의 유로채로 받게 된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경제위기의 여파로 흐리브나화가 약세를 지속하자 사실상의 평가절하 조치를 통해 통화가치를 35%나 절하시켰으며 지난달 말에도 외국인들에게 흐리브나화 표시 단기 재무부 채권을 중기 채권으로 전환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외채 재조정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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