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 푸르덴셜투자증권 '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호'

자산 50% 바이오주 등에 투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글로벌 헬스케어ㆍ바이오테크 주식에 분산 투자해 장기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푸르덴셜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지난 2006년 7월 18일 출시됐으며 올 3월 23일 현재 설정규모가 약 472억원, 누적수익률은 18.5%에 달한다. '푸르덴셜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호(주식)'는 신탁재산의 50% 이상을 글로벌 헬스케어 또는 바이오테크 등과 관련된 주식에 투자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분야는 인구 고령화 등에 따라 향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 또 국내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분야이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펀드 내에서 환 헤지가 실행되는 만큼 환 위험 관리도 효율적으로 이뤄진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에 대한 풍부한 운용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S.A.M.에 위탁해 운용한다. S.A.M.은 지난 2006년 '바이오테크부문 5년 이상 운용 베스트펀드'로 선정되는 등 운용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 소재 바이오테크 뮤추얼펀드 운용회사다.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사장은 "푸르덴셜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호(주식)는 인구 고령화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부문에 투자해 그 혜택을 고객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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