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근무하는 한석우 KOTRA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현지시간 19일 오후6시께 피랍됐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하루빨리 무사 귀환하시길 기원합니다(@chess***)" "전 세계에서 고생하시는 코트라 직원이 이렇게 피랍까지 돼서 안타깝네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무탈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c860****)" "사람을 납치하는 자들에게 용서 따윈 없어야 한다(@shado***)" "나라가 이분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good****)" 등 정부의 조속한 대처와 한 관장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트윗글을 올렸다.
△ 정보유출 인한 피해 책임지길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빠져나간 정보에 개인의 카드번호에서부터 신용등급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해당 카드사 폐쇄시켜라. 이번 사태는 비상사태로 보아야 하며 여태 뒷짐만 지고 있던 정부기관도 감사원 감사받아서 꼭 책임을 물어라" "한국처럼 뭐 하나 하는 데에도 수많은 정보를 요구하면서 그 정보들을 쉽게 유출하는 나라도 없는 듯. 내 정보는 털렸는지 안 털렸는지 확인하려니 수많은 액티브엑스를 깔라고 해서 확인도 안 하련다. 모르는 게 약인 듯" "영업정지도 좋지만,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보상을 해야지" 등의 의견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