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001450]은 정몽윤 회장의 아들인 정경선씨가 자사 주식 2천주를 지난 17일 처음으로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정회장 외 특별관계자 1인의 보유 주식은 1천937만4천530주(21.67%)로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