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무원] 대출금리 0.25% 인하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이근식·李根植)은 25일 공무원에게 주택·국민·하나·신한은행, 농협을 통해 지원하는 가계자금의 대출금리를 지난 5월27일 11.5%에서 10.75%로 내린데 이어 오는 26일부터 다시 10.5%로 내린다고 밝혔다.이에따라 2,000만원을 5년 원리금 균분상환 조건으로 대부받은 공무원은 월 2,260원씩 총 13만5,600원 만큼 금리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보수가 줄어든 공무원들의 후생복지를 돕는 차원에서 해당 은행과 협의해 이같이 내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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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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