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0일 이미지 저장 장치인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사진과 영상을 간편하게 정리하고 공유하며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사진 저장관리 장치이다. 와이파이와 근거리 무선통신(NFC) 장치를 탑재해 무선으로 이미지와 동영상 파일을 옮길 수 있다. 포토프린터·모바일·TV 등 여러 기기에 연결도 쉽다. 캐논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캐논 이미지 게이트웨이(CANON iMAGE GATEWAY)와 동기화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이메일로 공유·저장할 수 있다. 메모리는 1테라바이트(TB)로 최대 약 15만장의 사진, 약 70시간의 동영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일상과 여행의 추억 등 을 사진으로 남기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