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8일 종합심사과 5급 직원 변동욱(45)씨를 5월의 관세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변씨는 세관 강제조사 방식인 관세심사제도를 업체 자율심사제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또 인천공항세관 감사담당관실 6급 직원 임근철(45)씨 등 3명을 분야별 유공 직원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