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연구개발 투자 강화 종목 주목할만

미래에셋증권은 19일 경기가 활황기에 접어들경우 연구개발(R&D) 투자를 충실히 한 기업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경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R&D 투자는 통상 1~2년의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며 "따라서 작년에 투자를 늘린 기업의 경 우 올해와 내년 실적에반영될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삼 성전자가 존재하는 것은 반도체 산업의성장에 주목해 과감한 투자를 했고 변화하는 시기에 휴대전화ㆍ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등에 적절하 게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은 R&D 투자 기업 가운데 대우정밀ㆍ텔슨전자ㆍ주성엔지니어ㆍ팬택ㆍ], 안철수연구소[053800], 피앤텔[054340], 삼성전자[005930], LG건 설[006360], 휴맥스[028080], 한국타이어[000240], 파인디앤씨[049120], 대백신소재[036490], SK텔레콤[017670], 자화전자[033240], 다음[035720], 삼양제넥스[003940], 삼성SDI[006400], 코오롱유화[011020], 금강고려[002380],인탑스[049070]를 제시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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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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