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디스] 에콰도르 신용등급 하향

에콰도르는 지난 1일 채권단으로부터 브래디 본드 상환을 요구받았으나 지불능력 부족으로 이 부문의 첫 지불 유예국이 됐다.무디스는 또 장기 외화예금 등급도 「CAA2」에서 「CAA3」로 낮추었다. 무디스는 에콰도르의 경제 및 정치 사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최근의 디폴트와 투자자들의 조기 상환 요구에 따르는 법정 소송의 장기화 가능성으로 인해 궁극적인 투자 손실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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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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